↑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18일 KBS2 긴급 편성표에 따르면 ‘뮤직뱅크’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결방이 확정됐다. 대신 ‘생생정보통 스페셜’ ‘생생정보통 플러스’ ‘다큐 공감’ 등이 대체 편성됐다.
또한 오늘 밤 10시55분으로 편성됐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도 결방한다. 대신 ‘KBS 파노라마’가 방송될 예정.
주말에도 예능프로그램들을 볼 수 없다. 20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외한 모든 예능의 결방이 확정됐다.
19일 토요일로 예정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되고, 같은 날의 ‘연예가 중계’와 ‘인간의 조건’ 역시 ‘다큐멘터리 3일’과 영화 ‘반창꼬’로 대체됐다.
20일 일요일 ‘개그콘서트’ 방송 시간 때엔 ‘다큐
KBS 긴급 편성표 변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KBS, 예능 결방 결정은 옳은 판단” “진도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랍니다” “진도에서 구조 활동 중인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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