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1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11억2920만 달러(약 1조1724억원)를 벌어들였다. 지난달 일본에서 개봉해 흥행을 이어간 데 따른 기록이다.
'트랜스포머3'을 제친 '겨울왕국'이 어떤 흥행 성적을 써내려갈 지 관심이 쏠린다.
역대 흥행 성적은 '아바타'가 27억8230만 달러를 벌어 들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타이타닉', '어벤져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아이언맨3'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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