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캬라멜 멤버 리지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리지는 20일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I hope miraculous thing will be happen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
사진은 한 매체가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 유원지에서 열린 실종 학생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대규모 촛불 기도회 장면을 찍은 것이다.
당시 단원고 학생 및 안산 시민들을 비롯한 12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기도회를 열었다.
한편 리지는 최근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