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임윤택의 부인 이혜림 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이혜림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로 남편 임윤택에게 “당신
이어 그는 “준비도 없이 사랑하는 가족들 곁을 떠난 어린 영혼들..당신이 잘 데리고 있어줘요. 천국의 밤은 오늘도 평안하기를”이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갑작스레 당한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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