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크 웹 감독 트위터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스턴트맨으로 활약한 최일람이 그 주인공.
그는 할리우드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이어 이번 시리즈에도 참여했다. 건물 사이로 하늘을 날고 악당과 싸우는 액션까지 소화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그에게 주어진 것.
스파이더맨 정체가 한국인이었다는 사실에 대중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진짜 ‘스파이더맨’ 역할의 앤드류 가필드는 “최일람은 나를 멋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 우리는 진정한 동료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최일람은 미국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무술과 무예로 몸을 단련했다. 대학에서는 영상 공부에 매진했다. 액션 스타로서의 길을 밟아온 것.
이를 바탕으로 그는 ‘아바타’에서 주인공 제이크 설리의 스턴트맨으로 활약하며 처음 이름을
최일람 스파이더맨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일남, 스파이더맨 국적은 대한민국” “최일남, 대단한 스턴트맨이다” “최일남, 멋있고 자부심 느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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