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21일 하지원은 세월호 선박 침몰 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고 기부를 통해 피해자들을 애도했다.
평소에도 하지원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하지원의 기부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이날 오후 전달되어 현장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현재 하지원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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