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하지원 때문에 약 먹고 깊은 잠 빠져…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에서 지창욱이 하지원 때문에 깊은 잠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지창욱 분)은 기승냥(하지원 분)의 계략 때문에 약을 먹고 정신을 잃었다.

이날 기승냥은 타환의 약을 빌미로 깊은 잠에 빠지는 약을 몰래 넣어 그를 흥덕전으로 데리고 간다.

기승냥의 계획을 알리 없는 타환은 그녀가 주는 약을 먹었고 동시에 쓰러진다. 그 모습에 다들 타환을 걱정하지만 기승냥은 “깊은 잠이 든 것뿐이니 소란을 피우지 말라”고 조용히 흥덕전으로 그를 데려갈 것을 요구한다.

↑ ‘기황후’에서 지창욱이 하지원 때문에 깊은 잠에 빠져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기황후 캡처

기승냥의 곁으로 간 타환을 둘러싸고 인물들이 때 아닌 자존심 대결을 벌일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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