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화재, 울산조선소 내 발생…근로자 2명 사망

↑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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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4분경,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해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는 LPG 탱크 탑재공간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불길은 오후 5시 33분쯤 잡혔다.

소방당국은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왜 이렇게 사건사고가 많지.”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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