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카파 필름즈 2014’의 주인공인 영화 ‘들개’ ‘보호자’ ‘이쁜 것들이 되어라’가 안방극장에도 상영된다.
‘들개’ ‘보호자’ ‘이쁜 것들이 되어라’는 오는 24일 IPTV 서비스를 진행, 더 많은 관객을 만난다.
앞서 배우 박정민, 변요한 주연의 ‘들개’를 시작으로 한 주에 하나씩 극장에 개봉된 바 있는 이 영화들은 극장 개봉 당시 ‘들개’는 1661명, ‘보호자’는 408명, ‘이쁜 것들이 되어라’는 29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많은 이들의 상영 요청에도 세 작품은 현저히 적은 상영관 때문에 제한이 있었다. 때문에 이번 IPTV 서비스는 반가운 소식이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