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유부남과…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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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불륜이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있는 유부남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은 잡지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녀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나한테 보고 싶다며 제트기를 보냈다. 그는 결혼을 했고 아이들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로한은 술을 마시며 인터뷰에 응했기 때문에 인터뷰 자체의 진정성이 확실치 않다”고 밝혀 그녀의 발언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앞서 로한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에서 최근 유산한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전엔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리스트를 공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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