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방송됐다.
지난 16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지상파 방송 3사가 ‘뉴스 특보’를 진행하며 드라마와 예능을 대거 결방했다. 이 가운데 21일부터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가 방송됐다.
22일에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마지막 회와 ‘심장이 뛴다’가 정상 방송을 결정했다.
‘심장이 뛴다’는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소방대원들의 활약을 그려 공익성이 강해 방송을 결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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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