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시청률 잠시 주춤했으나 정상 궤도 회복

정상 방송을 시작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정상 시청률을 회복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시청률 28.3%(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24.7% 대비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결방 처리 됐다. 이후 지난 21일부터 정상 방송을 재개했다.
이에 정상방송 첫날이었던 21일에는 시청률 24.7%를 기록하며 평소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28%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상 궤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