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리쌍 길(37·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최소됐다.
길은 곧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단속 당시 그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09%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단속 이후 즉시 귀가 조치됐다.
길의 소속사 리쌍 컴퍼니 측은 현재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한편, 길은 1999년 허니패밀리로 데뷔해 리쌍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현재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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