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엑소 백현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23일 오후 뮤지컬 관계자는 MBN스타에 “백현이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 남자 주인공 돈 록우드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현은 엑소 루한에 이어 두 번째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멤버가 됐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1983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백현과 함께 슈퍼주니어 규현이 캐스팅 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