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SM 첫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서 남주인공 역할로 낙점!

↑ 사진=스타투데이

엑소의 멤버 백현이 뮤지컬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SM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첫 뮤지컬에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가 투입된다.
SM 자회사인 SM컬처&콘텐츠가 선보이는 라이선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에 엑소 멤버 백현이 남자주인공 돈 론우드 역을 맡는다.
엑소의 멤버가 뮤지컬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1983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