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 논란 거세지자 사진 삭제…"트러블 메이커"

‘저스틴비버’ '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

↑ 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팝가수 저스틴비버가 해당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앞서 저스틴비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your blessing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저스틴비버가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를 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사진 게재 직후 각국의 팬들은 물론 해외 언론도 저스틴비버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맹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저스틴비버는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스틴비버는 최근 대마초 흡연, 음주운전, 이웃 간 소란, 기물 파괴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미국에서 추방 위기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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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소식에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 진짜 트러블 메이커네요” “저스틴 비버, 저지른 사건이 몇 개야” “저스틴 비버, 진짜 몰라서 그런 거였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