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제대로 ‘재벌남’으로 변신한다.
임시완은 ‘기황후’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 첫 방송하는 MBC 새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윤양하 역을 맡는다.
24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 임시완은 고급스러운 수트에 행커치프와 넥타이로 ‘재벌남’ 스타일을 완성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한편, ‘트라이앵글’은 지독하리만큼 잔인했던 운명 속에 뿔뿔이 흩어진 삼형제가 성인이 돼 핏줄의 운명으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인생과 사랑을 그려낼 대형 멜로드라마다.
이날 임시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대박” “임시완, 어엿한 연기돌로 거듭나라” “임시완, 얘가 지금 제일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