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으날’ 김나운 “어지러움 심해 걷다가 구토까지…”

김나운이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원인 불명! 여성들을 위협하는 3大 희귀난치병’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메니에르병에 대한 설명이 나오자 김나운은 “어지럼증이 심해 걸어다가다 구토를 하는 증세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준용은 “나도 본 적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전문의는 “이런 말하기 썩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다”라고 진단했다. 김나운은 “원인이 뭔지 병이 뭔지 확실하게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나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그런 적 있다” “순간 빙 돈다” “완전 무섭다” “뇌에 문제 생긴 건 아니겠지” “난치병이라니” “검사받으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