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현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South Korea’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슬로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고 적혀 있다.
노란리본 사진은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는 ‘제 2차
앞서 심은진, 조권, 박은지, 지드래곤 등 스타들 역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노란리본 물결에 동참했다.
이날 안현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감사하다” “안현수, 멋있다” “안현수, 애도 동참 뜻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