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성재가 MBC 새 교양 프로그램 ‘전설의 귀환’ MC를 맡아 데뷔 후 첫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MBC 관계자는 24일 오전 MBN스타에 “MBC가 개편을 맞아 파일럿 프로그램 ‘전설의 비밀’(가제)을 제작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재가 MC로 나선다. 오랜 배우 생활로 안정적인 발음과 목소리,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쌓은 친근한 이미지과 프로그램과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교양과 예능의 중간쯤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편성과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은 상태며, 편성여부가 확정되는 대로 첫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