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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르뮤직 2년 만 신예 ‘레터플로우’ 데뷔
기사입력 2014-04-24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김사랑 김지수 바닐라어쿠스틱 등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2년 만에 신예를 공개했다.
24일 데뷔 싱글 '어느 날의 오후'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레터 플로우(Letter flow)'다. 레터 플로우는 감성 싱어송라이터라고 쇼파르뮤직 측은 설명했다. ‘직접 쓴 편지처럼 노래 속에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이 흐른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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