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이규한, ‘사랑만 할래’ 캐스팅…연인 호흡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남보라와 이규한이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4일 오후 남보라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남보라가 ‘사랑만 할래’에 김샛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남보라와 함께 러브라인을 그리는 남주인공으로는 이규한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규한은 극중 재벌 2세 최재민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서하준과 임세미가 각각 태양 역과 최유리 역을 맡았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사랑만 할래’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여자 만화 구두’ 등의 안길호 PD의 새 작품이다. 오는 5월 중 첫 방송.

↑ 사진= MBN스타 DB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