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hat A Korean Must Know #4" 영상 캡쳐,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서경덕 트위터 |
지난 22일 서 교수는 일본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4월21일~23일)에 맞춰 신사 참배 문제에 대한 영어 동영상을 만들어 전 세계에 배포했다. 이 영상을 저스틴 비버에게도 보낸 것.
또 서 교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가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냥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려줘야만 한다”고 말했다.
서 교수가 게재한 동영상은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로 야스쿠니 신사참배(What A Korean Must Know #4 Yasukuni Shrine)가 네 번째 주제로 담겼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저스틴 비버는 “나는 야스쿠니 신사가 기도만 하는 곳인줄 알았다. 불쾌한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다. 난 중국과 일본을 사랑한다”고 뒤늦게 해명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해명 글에 한국을 제외한 것이 좀 아쉽지만 이번 기회에 저스틴 비버 및 많은 서양인들에게
서경덕 교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서경덕 교수, 역시 한국 홍보꾼” “서경덕 교수, 저스틴 비버 잘 배워둬라” “서경덕 교수, 좋은 일 하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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