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메이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눈 떠서 TV를 켜고 인터넷 뉴스들을 멍하니 지켜보는 거. 이게 내가 할 일의 전부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 일도 할
한편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21km 해역에서는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가운데 174명이 구조됐고 181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는 121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