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이지현, 아버지가 누군지 봤더니…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지현이 이덕화의 딸로 밝혀져 화제다.
이지현은 ‘기황후’에서 극중 기승냥(하지원)의 곁을 지키는 상궁 홍단 역을 맡고 있다. 주인공 곁을 지키는 역인만큼 매우 친숙했던 그녀가 이덕화의 딸이라는 소식에 애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녀는 아버지의 후광 대신 직접 오디션을 봐 배역을 따내며 연기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광개토대왕’ ‘아테나:전쟁의 여신’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덕화 딸 이지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지현, 이런 놀라운 사실이” “이지현, 어쩐지 연기도 잘하더라” “이지현, 생각도 못했던 사실” “이지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