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나태주는 휴 잭맨,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렛 헤드룬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팬'은 제임스 매튜 배리의 소설 '피터팬'을 각색한 작품이다. 고아 소년이 네버랜드로 떠나 모험하며 겪는 일을 담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 카레니나'를 연출한 조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나태주는 '옹박'을 연출한 프라챠 핀카엡 감독의 '더 킥'에 주연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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