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14.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이 기록한 9.5%보다 무려 4.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기분 좋은 날’을 여유롭게 제쳤다.
이날 인화(김혜옥 분)와 수봉(안내상 분)은 딸 은비(유은미 분)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미친 듯이 은비를 찾는 데 열을 올리며 본격적인 전개에 시동을 걸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