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지컬 "레미제라블" 포스터 |
‘레미제라블’은 지난 4월 18일 화려한 막을 올려 5월 2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된다.
제작사 NA뮤지컬컴퍼니 태양섭 대표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고 싶었다. 우리 기술로 우리 정서에 더 맞는 작품을 만들었다. 20~30대에 머물던 주 관객층을 청소년을 비롯한 온 가족이 합리적인 관람가로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연 관람 후에는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야외공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하는 아버지들을 위해 ‘원더풀 대디’권이 추가돼 수요일 목요일에 예매하는 모든 아버지들은 티켓을 1.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 ↑사진=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 장면(예술기획 팀플레이 제공) |
토요일엔 오후 3시, 오후 7시에 공연이 시작되고 일요일 하루는 쉰다. 특히 공휴일에도 오후 2
다만 오전 공연은 단체 관람만 진행된다.
5월 첫째 주에 이어지는 연휴에는 일정이 바뀐다. 5월 4일, 5일, 6일에는 오후 2시, 오후 6시에 막이 오른다. 단, 5월 7일은 공연이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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