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은 이날 오후 1시50분 경북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남자라면 가는 군대다. 나 때문에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가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조용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윤시윤은 처음부터 해병대에 가길 원했다.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고 의지대로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시윤 측은 지난달 3일 “윤시윤이 지난 1월 KBS 드라마 ‘총리
앞으로 윤시윤은 7주간 신병 훈련을 받은 후 자대로 배치된다.
윤시윤 해병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시윤, 잘 다녀와요” “윤시윤, 현빈 후임이네” “윤시윤, 몸 건강히 다녀와요” “윤시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