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별장을 턴 6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지난달 4일 오후 9시 30분 경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고소영의 별장에 도둑이 들어 카메라 및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에 경기 가평경찰서는 28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한모(61)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또 달아난 공범 1명을 쫓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공범 1명과 함께 복면을 착용하고 유리창을 깬 뒤 사다리를 이용해 집 안으로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
경찰은 장씨 별장 주면 폐쇄회로(CC)TV를 분석, 범행에 사용된 승용차를 특정한 뒤 추적에 나서 27일 한씨를 검거했습니다.
별장 털이범 검거 소식에 네티즌은 "별장 털이범 장동건 고소영 깜짝 놀랐겠네..." "별장 털이범 검거 별장에도 털게 있다니.." "별장 털이범 검거 장동건 고소영 별장인거 알고 털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