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
소속사인 택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시윤은 28일 오후 포항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해병대에 입소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본인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입대했다”면서,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갔다 와야 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주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예전부터 그는 조용하게 입대하겠다는 뜻을 피력해 왔고, 그의 팬들도 익히 아는 사실.
관계자는 “윤시윤이 ‘잘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별다를 것 없이 입대했다”고 전했다.
윤시윤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2009)을 통해
윤시윤 해병대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진짜 멋있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건강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윤시윤 해병대 입대, 진짜사나이는 여기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