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진영 트위터/ '박진영' '유병언' |
'박진영' '유병언'
박진영이 아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가수 박진영은 4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연관도 없다"며"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진영은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라며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진영은 "더 이상 근거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진영 아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조카이며 이로 인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불법 자금이 유입됐다는 루머가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퍼졌습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아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조카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박진영은 무교다. 불법 자금 유입설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사는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며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 이런
'박진영' '유병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유병언' 박진영 기분 많이 상했겠다 힘내세요 루머는 루머일 뿐" "'박진영' '유병언', 박진영은 거짓말 안할 듯" "'박진영' '유병언', 필요 없는 루머 만들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