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14일’에서 초반 연쇄살인범 차봉섭 역할로 열연을 펼친 강성진이 배역을 맡은 후 악몽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의선물 14일 그 이후’에선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거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성진은 차봉섭 역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악몽을 꾸곤 했다. 마인드 콘트롤하고 배역의 느낌을 갖고 하다보니 초반엔 악몽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안을 받았을 때 대본을 읽지 않고 역할 개요만 들었는데 ‘임팩트 있겠다’고 생각만했다”며 “나중에
이날 신의 선물 그 이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그 이후, 강성진 연기 좋았다” “신의 선물 그 이후, 그랬구나” “신의 선물 그 이후, 강선진이 제일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