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닥터 이방인’ 배우 및 PD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윤보라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진혁 PD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또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윤보라 등은 검정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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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