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린(33·본명 이세진)과 엠씨더맥스 이수(33·전광철)가 오는 9월 결혼한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월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3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데뷔 후 10여 년 동안 동료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 해 4월 열애 사실을 알리고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