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맞선 소식에 질투↑…‘귀여워’

‘마녀의 연애’ 엄정화 맞선 소식에 박서준이 질투 했다.
29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엄정화가 엄마의 전화를 받고 한의사와 맞선을 보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박서준은 엄정화에게 “정말 선을 볼 거냐”고 물으며 맞선 장소로 엄정화를 데려다 줬다.
그는 엄정화를 기다리며 초조한 모습으로 “도대체 몇 시간이나 지났는데 왜 안 오는 거야”라며 질투했다.
또한 “왜 이렇게 늦었냐. 지금까지 같이 있었던거냐” 등의 잔소리를 하며 선 봤던 남자에 대해 물었다. 엄정화는 “그 남자 이야기는 꺼내지도 마”라고 단호히 말했고 박서준은 그제야 안심이 되는 듯 미소를 지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귀여워” “‘마녀의 연애’ 박서준, 저런 남친있었으면 좋겠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두 사람 잘 어울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이 역할 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