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
하지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승냥이와 시간여행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황후’를 함께한 우리 스텝들과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가 정말 많은 사랑 받았는데 그만큼 저희 스태프와 배우들이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고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기황후’ 마지막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의 품에서 죽음을 맞는 타환(지창
‘기황후’는 “1368년 기황후는 주원장에게 대도를 정복당하고 북쪽 초원지대에서 북원을 건국했다. 기황후의 아들 아유시리다라는 북원의 황제로 즉위했다”는 자막과 함께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