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나탈리 포트만, 안무가 남편과 행복…"사랑받을 아찔한 몸매!"

↑ '나탈리 포트만' '레옹' /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옹' 나탈리 포트만, 안무가 남편과 행복…"사랑받을 아찔한 몸매!"

'나탈리 포트만' '레옹'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와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나탈리 포트만은 이날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한 공항에 안무가이자 발레무용가인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와 함께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2년 결혼한 두 사람은 공항에서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블랙스완'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영화에서 발레리나를 연기한 나탈리 포트만은 '블랙 스완' 안무를 담당한 프랑스 출신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와 만나 사랑에 빠졌고 2010년 12월에 약혼한 후 지난 2011년 6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뤽 베송의 「레옹(1994)」에서 정서적인 상처를 입은 살인청부업자에게 보호받는, 오갈 데 없는 12세 소녀 역할로 인상적인 데뷔를 하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레옹 나탈리 포트만에 대해 네티즌들은 "레옹 나탈리 포트만, 정말 매력있는 배우" "레옹 나탈리 포트만,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보인다" 레옹 나탈리 포트만, 작품 활동 꾸준히 해주세요.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