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일 윤종식 측에 따르면 이지연은 미스틱89와 계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곧 계약서에 사인할 계획이다.
미스틱89에는 이 전 아나운서와 친분이 있는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소속돼 있다. 박 전 아나운가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지윤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장재인·김예림·김연우 등의 뮤지션과 작가 김은희, 감독 장항준 등도 소속돼 있다.
미스틱89는 MC 분야 방송인들을 더 영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지연은 지난 3월 KBS에 사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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