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가 에그 타르트에 빠졌다.
2일 방송된 예능 ‘꽃보다 할배’ 에서는 나홀로 리스본 여행을 떠나온 신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리스본에 가고 싶어하는 신구를 위해 제작진은 세고비아에서의 마지막 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다른 할배들과 이서진과는 달리 홀로 리스본 여행을 도전하겠냐고 의사를 물었다.
신구는 고민 없이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들었다. 악천후를 뚫고 리스본에 도착한 신구는 트램에 올라 동네 곳곳을 구경했다.
또한 17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리스본 원조 에그타르트 가게에 방문했다. 신구는 “맛있다”라며 감탄했고
신구는 리스본에서 “니들이 게맛을 알아?”를 외치며 리스본 게맛에 심취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신구, 귀여우셔” “‘꽃보다 할배’ 신구, 사랑이 이후의 먹방 캐릭터 탄생” “‘꽃보다 할배’ 신구, 혼자 여행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꽃보다 할배’ 신구, 나도 리스본 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