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유경미 아들 "엄마에게 주유소 영어로 뭐냐고 묻자…" 폭로!

↑ 붕어빵 유경미 주유소, 사진=SBS

‘붕어빵’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이 엄마의 영어 실력을 폭로했습니다.

SBS ‘붕어빵’ 3일 방송에서는 유경미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박현도 군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도 군은 유경미 아나운서에 대해 “엄마 머리가 생각보다 썩 좋지 않은 것 같다”라며 “(서울대 출신인)엄마가 영어를 잘 못한다. 베개를 영어로 구션이라고 했다. 엄마에게 주유소를 영어로 뭐라고 하냐고 물어보니 ‘오일뱅크’라고 했다. 주유소는 가스 스테이션(gas station)”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박현도 군은 “엄마가 우왕좌왕을 우왕가왕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습니다.

네티즌은 "붕어빵 유경미 주유소, 빵 터짐" "붕어빵 유경미 주유소, 오일뱅크라니" "붕어빵 유경미 주유소, 아들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