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아이즈 이상윤/사진=SBS |
'엔젤아이즈 이상윤'
'엔젤아이즈’ 이상윤과 구혜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7회에서는 박동주(이상윤 분)가 한국으로 돌아와 윤수완(구혜선)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박동주는 윤수완 부친 윤재범(정진영 분)의 부탁을 받아들여 정체를 숨긴 채 출국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윤수완은 박동주의 정체를 알아냈고, 박동주를 잊지 못했습니다.
몇 주가 되도 박동주를 잊지 못한 수완은 결국 강지운(김지석)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차민수(주안)를 만나 박동주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습니다.
윤수완은 술에 취해 천문대를 찾아가 박동주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를 그리워했습니다.
이때 박동주가 나타나 “다녀왔어. 이번엔 아주 온 거니까 쫓아내도 갈 데도 없어. 이제 정말 도망칠 수도 없다.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야 돼”라고 고백했습니다.
윤수완은 “어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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