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길을 끈 영화는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E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라푼젤'이다. EBS는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를 방송할 예정이다.
채널CGV는 오전 8시 '눈의 여왕'을 시작으로 '아이언맨2',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을 차례로 마련했다.
스크린은 '스파이키드4 : 올더타임인더월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피터팬', '스파이더맨', '배트맨', '배트맨 포에버' 등이 연달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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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방송되는 '헬로카봇'이 눈여겨 볼 만하다. KBS2, MBC, SBS는 어린이날 특선영화를 별도로 편성하지 않고 다큐멘터리 및 교양방송을 방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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