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맨 이다희/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이다희가 몸무게와 몸매 유지 비결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이다희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다희는 "50kg이 넘으면 음식을 안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다희는 "키가 크면 남자 배우와 어울리지 않을 거란 선입견이 있다. 키가 크고 살이 찌면 더 키가 커 보인다"며 "살을 많이 빼서 현재는 몸무게가 49~50kg 정도다. 살이 더 찌면 아무것도 먹질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빅맨 이다희에 대해 누리꾼은 "빅맨 이다희 몸매 유지 비결이 안 먹는거였어" "빅맨 이다희, 그래 솔직히 다 먹고 저 몸매 어떻게 유지하겠어" "빅맨 이다희,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빅맨' 2회에서는 시장에서 다 함께 술을 마시는 지
시장에서 부모를 찾은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미라는 술을 잔뜩 마시고 분위기에 휩쓸려 노래까지 하게 됐습니다. 지혁은 미라의 모습에 한 눈에 반했습니다.
하지만 미라는 지혁의 심장만을 원하는 여자. 미라는 동석(최다니엘)의 애인으로, 미라와 지혁의 슬픈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관심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