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별바라기 손진영 캡처 |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손진영와 손진영의 팬이 출연했다.
손진영 팬은 손진영에게 땅 200평 선물을 제안했다. 그는 “시골에서는 200평이면 집을 지을 수 있다. 그 정도면 진영 씨에게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진영은 200평 땅 선물에 “어떻게 받아요”라며 난색을 표했다. 손진영의 팬은 “진영이를 보면 나의 어릴 적을 보는 것 같다. 힘든 시기에도 꿈을 간직했다는 게 참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손진영 팬은 손진영이 1000만원 상당의 산삼을 거절한 사연도 공개했다. 손진영 팬은 “진영이를 보면 무엇이든 챙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손진영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느낌이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별바
이에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손진영, 팬들 대박” “‘별바라기’ 손진영, 손진영이랑 팬이랑 둘다 훈훈하네” “‘별바라기’ 손진영, 팬들 통이 크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