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영/ 사진=MK스포츠 |
서지영, 자연분만으로 예쁜 딸 출산…"그녀의 소감은?"
'서지영'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첫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지영은 지난 3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46kg의 딸을 출산했습니다.
5일 서지영 측근에 따르면 그는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 역시 모두 건강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의 기쁨이 배가 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1년 서지영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14일에는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서지영은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태교에 집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했습니다. 2002년 팀이 해체된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등에 출연했습니다.
서지영 출산 소식에 대해 누리꾼은 "서지영 출산, 딸 엄청 예쁠듯" "서지영 출산, 축하해요~" "서지영, 샵 때 진짜 좋아했는데 이제는 엄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