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이 근육질 몸매와 능청스러움으로 첫등장했다.
5일 첫방송된 MBC 새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김재중 분)은 윗옷까지 입고 소리를 질렀다.
영달이 난동을 부리는 동안, 한 여자가 다가와 그를 다독인다. 여자는 "돈 뜯어간 지 얼마나 됐다고 이래. 너 양아치 축에도 못 껴. 쓰레기지"라고 비난한다.
여자의 비난에도 영달은 당황하지않고 오히려 "형님한테도 한 장 보내볼까? 같이 죽자고 우리"라고 그녀를 협박한다.
↑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이 근육질 몸매와 능청스러움으로 첫등장을 알렸다. 사진=트라이앵글 캡처 |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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