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현우 / 사진=스타투데이 |
이날 지현우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낯설다. 빨리 적응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스케줄에 대한 질문에는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 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드라마로 찾아뵙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현우는 유인나와 관련한 질문에는 곤란해 하며 말을 아꼈으며, 지현우의 전역식에도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인나 소속사 YG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인나는 현재 개인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바쁜 일정 탓에 연인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인나가 중국에서 영화 촬영 도중 어제(5일) 귀국했다. 하지만 라디오 스케줄을 비롯한 일들 때문에 지현우의 전역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한편 유인나는 현재 중국영화 '웨딩바이블'을 촬영 중이며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 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4'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지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현우 전역 축하드립니다!” “지현우 두 분이 싸우셨나?” “지현우 앞으로 지현우씨의 다양한 작품 볼 수 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