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이방인 / 사진=SBS 닥터이방인 |
이날 방송에서 박훈은 연인 송재희(진세연 분)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집은 쑥대밭으로 변해있었고, 송재희는 비에 흠뻑 맞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박훈과 송재희는 마지막임을 직감한 듯 빗속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결국 송재희는 군인들에게 끌려가고 말았다.
한편 첫 회부터 속도감 있는
닥터이방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닥터이방인 첫회부터 너무 재밌네” “닥터이방인 이 드라마 몰입도 최고다” “닥터이방인 스토리도 재밌고 기대되는 드라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