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실제 성격? OO같다는 말 자주 듣는다”

↑ 사진=Y STAR ‘생방송 스타뉴스W’ 천이슬 캡처

배우 천이슬이 실제로는 허당이라고 밝혔다.
천이슬은 지난 4월29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W’ 이슈시게 코너에 출연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쉐어하우스’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며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이날 천이슬은 “처음엔 방송이 의식이 됐다. 그런데 나중엔 마이크 착용하고 나도 모르게 옷 갈아입고 화장실 가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실제 그렇게 까다로운 성격은 아니다. 허당스러운 면이 조금 있는 것 같다. 저는 모르겠는데 주변에서들 그런다”고 실제 성격을 밝혔다.
이어 “기억력이 별로 없다. 집 비밀번호를 기억을 못해서 술도 안 먹고 맨 정신에 30분 동안 눌렀다. 그래서 모든 비밀번호는 통일했다. 한 두 번 보면 기억을 못 한다. 그 정도로 기억력이 없는 편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천이슬은 양상국과 공개연애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며 진심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